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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사는 최나영 씨(가명)는 어렸을 때부터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고 두통, 어지럼증,
만성피로에 시달렸습니다.
병원에 가도 원인을 모르겠다고 해 지레짐작 치료를 포기했었죠.
그런데 최근 들어 더욱 증상이 심해지고 신경쇠약과 두통, 비염,
이명증상등 복합적인 증상이 겹쳐지자 결국 저희 한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나영 씨 어머니는 난산 끝에 결국 중절수술로 나영 씨를 출산했습니다.
힘겹게 태어난 나영 씨는 어릴 적부터 부드럽고 단 음식만 먹어 치아가 썩어 아말감으로 신경치료를 여러 번 했으며,
비염과 아토피를 달고 산 병력이 있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피곤하면 턱에서 소리가 나고, 얼굴이 비대칭으로 변형된 모습이었습니다.
위에서 말한 만성피로, 두통, 비염, 출산경력, 아토피, 안면비대칭은 그 원인조차 알기 어려운 질환들이라
이런 경우에는 어느 병원에서 어떻게 치료받아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례를 많이 접한 본원은 나영 씨에게 턱관절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나영 씨는 턱관절증후군 치료를 받기 시작한 직후, 모든 증상이 동시에 호전되면서 2주 후에는 누렇던 안색이
선홍빛으로 변하고 얼굴모양도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 후에는 모든 증상이 없어지고, 좌우 비대칭이 얼굴도 제자리를 잡아갔습니다.
  턱관절질환은 뇌와 이를 받쳐주는 목뼈의 안정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은 전신적으로 나타납니다.
원인불명의 두통, 불면, 불안, 월경불순, 목·어깨 결림, 만성피로등 이지요.
뿐만 아니라 턱이 빠지는 경우도 있고, 근육, 혈류, 신경계, 내분비계 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치열이나 턱뼈가 고르지 못한 사람의 20~50%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부정교합과 질병 간 관계는 완벽히 규명되지 않았지만, 대개 다음과 같이 추론됩니다.
  하악 치아나 턱뼈가 맞지 않으면, 얼굴 좌우에 있는 음식 씹는 근육에 각기 다른 힘이 걸리게 되는데,
이 경우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게 되고, 다시 목 근육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목 근육의 부자연스러운 긴장상태는 어깨·허리 근육으로 이어지며, 어깨 결림과 요통의 원인이 됩니다.
부정교합의 경우 근육의 균형상태가 나쁘기 때문에 가만히 서있어도 몸의 균형상태가 무너지며, 골격에까지 영향을 줘
자세가 나빠질 뿐만 아니라 뇌의 불안정을 초래해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거나 뇌압이 변화가 생겨
뇌와 관련된 증상이 초래됩니다.
치아와 턱뼈 사이에는 신경이 들어있는「치근막(齒根膜)」이 있는데 음식이 딱딱한지 부드러운지를, 상하악 치아가 씹으면서 파악한 뒤 뇌에 전달하게 되는데, 부정교합의 경우 특정부위의 치근막에는 힘이 너무 걸리고 나머지엔 거의 걸리지 않기 때문에, 입과 뇌를 연결하는 신경망이 원활히 기능하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자율신경계나 내분비계 활동에까지 영향을 미쳐, 불면과 월경불순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