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943-2060
02-438-9774
02-2213-7975
031-925-1075
032-666-1113
031-721-7578
031-782-4782
 
  과천에 사는 11살 예지는 영재판정을 받고 교육 중인 영재소녀입니다.
그런 예지가 어깨통증을 호소하며 공부에 집중을 못하자 엄마와 함께 내원했습니다.
진단결과, 척추측만증이었습니다.
여자아이는 초경이 시작된 후 18개월까지 척추측만증이 더 진행해서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추나요법을 통해서 치료를 권유하였습니다.
아직 생리가 시작되기 전이라 앞으로 3년 정도는 더 증상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1차 목표는 측만증이 더 진행하는 것을 막고 어깨 통증을 없애는데 중점을 둬 치료하기로 하였습니다.
다행히 측만증은 20도 정도로 심하지는 않았으나 더 심해지면 측만증으로 인하여 심장을 압박하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주의 깊은 관찰과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측만증이란 척추가 옆으로 굽고 휘어지는 병입니다.
정상의 척추는 정면에서 볼 때 일자로 반듯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 원인으로 인해 척추가 휘어 C자 또는 S자로 휘게 되고,
척추 마디마디와 골반이 회전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전체 인구의 약 2-3% 정도에서 나타납니다. 한 교실에 1명 정도입니다.
최근엔 너무 어려서부터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척추측만증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발병 시기는 일반적으로 3세부터 성장기에 측만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10세 전후에 많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특히 남학생 보다는
여학생에게 3-5배 정도 많이 발생합니다.
성장과정에서 급격히 진행되기도 하므로,
초등학생 시기에 주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자세의 이상 관찰
1) 어깨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2) 어깨 견갑골의 한쪽이 더 튀어나와 있다.
3)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4) 골반이 평행하지 않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초기 - 주로 골반의 변형부터 나타납니다.
평소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해 골반이 기울면서 다리길이가 차이가 나게 되며,
그에 따라 허리뼈가 휘기 시작하여 어깨 높이차이가 조금씩 진행됩니다.

중기 - 허리뼈와 등, 가슴척추 뼈들이 일자를 유지 하지 못하고 휘게 되어,
처음에는 C자형의 굴곡이 먼저 생기고 이런 상황이 지속 되면 S자 모양으로 변형이 됩니다.
이렇게 되어 중기에는 다리길이와 어깨 높이는 확연한 차이가 나게 됩니다.

말기 - 더욱 악화되어 가슴뼈의 변형까지 심하게 이루어져서 외관상으로 보아도 확연히 차이가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척추와 골반의 통증뿐 아니라 내부장기(심장, 폐 등)들 역시 많은 압박을 받게 되어
호흡과 순환에도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측만증의 대부분 성장기에는 외형상, 검사 상 이상만 나타나다가 성장이 끝나면서 목, 어깨, 허리 통증이 유발되고,
심한 경우 디스크 질환을 유발하기 도합니다.
측만증이 있는 청소년의 경우 자세도 틀어지고, 측만증으로 인한 통증으로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어려워
학습능력 저하도 나타납니다.